멤버쉽으로 운영되는 공유공간 브랜드 'Ayla'의 공간인테리어입니다. '걸어서 가는 당신 근처의 별장'이라는 컨셉으로 1층에는 내츄럴한 개울이 있는 휴식공간, 지하1층에는 비밀스럽고 편안한 서재와 작업실 공간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1층의 공간은 특히나 그리너리한 분위기로 가득채워져 공간으로의 진입을 더욱 싱그럽게 해줍니다. 조경과 데크을 조합을 통해 평범한 공간에 입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내부 조경은 조경업체 'Naturallynatural'에서 디자인과 시공을 맡아주셨습니다.
지하1층은 한국여성재단 리모델링의 중요한 설계 포인트로 실행되었었고, Ayla의 입점을 통해 '지하공간의 재생'에 맞는 알맞는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최초의 설계의도가 실현된 사례입니다. 가운데 가벽과 바닥 단차를 통해 비밀스럽고 차분한 공간과 상대적으로 오픈된 공간을 구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하의 특성에 맞는 환기와 조명계획을 통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